그리스 여행을 위한 기본 정보 얻기.

http://livingingreece.gr/strikes/ 그리스 파업 상황

http://www.ose.gr/en/Home.aspx 교통 기차 정보 및 예약

http://tickets.trainose.gr/dromologia/ 기차티켓 예약 정보

http://www.hotels-athens.co.uk/ 그리스 호텔 정보

http://en.aegeanair.com/  그리스 항공사 에게안

http://www.acropolisofathens.gr/ 그리스 유산들 정보



* 내 북마크 정리 좀 하려고, 여기에 복사 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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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iN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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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가는 것이라 호텔이 제일 힘들었다.

특히 6월 말은 아테네 여행 성수기이고, 7,8월보다 선호하는 여행기간이다.

가격도 엄청뛰어, 알아볼때마다 가격이 달라졌다.

신타그마 광장에 있는 곳을 잡으려 애썼지만, 결국 선택한 곳은 2군데이고 반씩 나눠서 머물기로 했다.



Polis Grand Hotel (4성 옴모니아역 근처)
19 Patision and 10 Veranzerou St., Athens Attica 104 32, Greece
Phone : +30-210-52.43.156-9   Fax: +30-210-5233688

1박 120유로 조식포함


Kimon Hotel Athens (1성 신타그마 지역)

27 Apollonos Str., Plaka, 105 56 Athens, Greece

Phone : +30-210-3314658  Fax: +30-210-3214203

1박 80유로 조식X



결국 이렇게 호텔이 잡힌 것이 참 다행이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된다.




일단은 금강산도 식후경,

폴리스 호텔에 체크인 후에 앞 골목을 뒤지며

피타를 먹기 위해 돌아다녔다.







Polis Grand Hotel



신타그마광장에서 폴리스 그랜드 호텔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다.

(연약한 사람은 뭐..지하철 두정거장 타도 되고..)


호텔 스카이 라운지에서 찍은 아크로폴리스.



4성에 어울리지 않게 참 친근한 카페분위기의 스카이 라운지다.



가격도 그만큼 착하다.

편하게 호텔에서 먹고 마시는 것도 좋은듯.



그 얼마만에 맛보는 치즈케잌이던가!

살살 녹았다.



여긴 우리가 먹은 곳의 바.

일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생겼다.

여기서 결제하든, 방에 달아놓던 맘대로.



호텔 외부 사진도 찍은 것이 없네.

방도 그냥 셀카 찍던것 뿐이 없다.



조식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특히 그리스식 포마쥐블랑(Fromage Blanc)인지 요플레인지 너무 맛나다!

요플레보다 치즈에 가까운 타입이다.






Kimon Hotel Athens


여기는 신타그마 광장쪽에서 머물고 싶어서 한참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다.

1성이라면 거의 등급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

사진도 깔끔해보이고, 과감히 예약했다.




아래가 겉모습.

왠지 허름해 보인다.




우리가 예약한 특실(좀 큰방인듯).



뜨신물, 찬물 잘나오고 수압도 괜찮다.



인터넷도 잘되고 (무료)



티비도 최신것.



그리고 무엇보다, 이 더운 여름날에

에어컨이 정말 빵빵하게 잘나왔다!!!


창밖은 일반 골목이라 주택가 같은 느낌이라 더 좋았다.


좀 허술해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만족!


체크인을 아침일찍했고,체크아웃 먼저하고 돌아다니느라

짐을 맡겼는데, 다들 친절히 맡아주었다.




Notes Restaurant STROFI

Address : Rovertou Gkalli 25, Athina 11742, Gre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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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iN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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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공항도착에 대한 것만 포스팅 하나로 쓰게 되었다.



제시간에 잘 도착한 비행기.

나는 사람들을 졸졸졸 따라 나갔다.

Exit 혹은 Baggage Claim 이라는 단어를 보며 따라간다.



벨트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나는 핸드케리 했으므로 그저 스쳐 지나간다.

세관 체크도 없이 그냥 Exit으로 나가면 된다.

아마 유럽에서 온 비행기라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나가면 있는 편의점 PressPoint

촌스런 프랑스보다 현대화된 편의점이 보이니 편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Airport Access 와 Athens Map. 두개의 교통 지도를 구했다.

호텔에서도 지도가 있을테니 일단 챙겨보고,

모두 비교해서 본인이 보기 편한 것으로 취하면 된다.



저 지도는 2층에서 구했다. 각종 안내서와 함께 쭉 꽂혀있다.



2층이라 말한 곳은 아래 사진에서 내가 서 있는 저 층이다.

도착후에 난 아래 코멘트 된 방향에서 이쪽으로 향해 온거다.


아래 사진 상에서 오른쪽과  남쪽 방향에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시간되면 요기해도 좋을듯. 가격은 괜찮았다.




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한번 흘낏 봐줬다.

여긴 1층 식당가. 나중에 돌아갈때 일찍와서 음식점을 섭렵하고 가야지 싶었다.



시간이 애매하고 출출한것 같기도해서

2층 맥도날드에서 맥랩과 맥플러리(이건 나라마다 토핑이 다른 것들이 있다.이번엔 뭔지 기억은 안난다.)

콜라까지해서 토탈 5.14유로 냈다.

담에는 영수증을 사진을 찍어둘까보다. 거 괜찮네.

종이 영수증 관리도 힘들고 이렇게 게으르니 가격이 기억날리가 없다.



버스(X95)타고 출발.

버스가 서있고 매표소가 있는데(그냥 하나달랑 있으므로 알아보기 쉽다),

기계적으로 판다. 나도 손가락 V를 펼치니 알아서 2장을 주었다.

1인당 5유로씩. 10유로.

지하철은 갈아타야하고 일단 버스는 한번에 목적지까지 가므로 편하다.

버스는 자주 있는것 같았다. 인터넷에세 미리 알아본 것과는 조금 다른..


그래도 아테네까지 간다니 다행이었다.

혹시 파업때문에 시내까지 못가면, 근처에서 내려준다니 그에 따른 대책도 세워야 했으므로.



더운 나라라서 창밖의 식물들과 산과 집들도 모두 신기했다.


참, 굴절버스인데, 내리는 출입문마다 티켓팅 머쉰이 있다.

기계에 표를 넣으면, 표를 빨아들였다가

승차했다는 도장을 찍어주고, 다시 뱉어준다 ㅡ.ㅡ;

티켓팅은 필수!



여기도 차가 엄청 밀리는 곳이었구나.



우리나라에서 도입된 것인지

버스 전용차로가 시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도 갓길 주정차중인 일반 승용차나 택시가!! ㅡ.ㅡ+



요리조리 달리는 버스가 스탑할때마다 정거장을 비교했다.

이제 거의 목적지에 다 왔다.




곧 나타나겠구나 신타그마 광장!


퇴근시간 무렵인데 약간 막혀서 공항에서 광장까지 45분정도 걸렸다.



계속.



Posted by MiniN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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