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는 보통 브뤼셀만 가지만, 브뤼지라는 아름다운 마을이 있다.
벨기에의 작은 베니스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Bruges, Brugges, 브뤼지, 브뤼헤, 브뤼게, 브뤼주..등등 불리는 방법도 다양하다.

아래는 시청사와 종탑이 있는 메인 광장이다.





아래는 유명한 사랑의 호수.
직접보면 너무 아름답다.


한 커플이 사진 찍길래 도촬.



중세영화를 바로 찍어도 될듯한 거리들.
마차투어가 있으니 한번 해봐도 좋을듯.


우리는 바토무슈 투어를 했다.
여기는 쪽배를 타고 구경하는데, 그럴듯한 유람선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뱃사공 아저씨는 4개국어를 하신다 ㅡ.ㅡ





성혈이 보존되어 있는 Basiliek Heiling Bloed 성혈 예배당.
오전 10~12시. 오후 2~4시까지 신부님께서 성혈을 오픈하며, 
기도하고 헌금(? 50centimes = 0.5유로)을 낼 수 있다.




여기도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풍차가 존재한다.


운하따라 가면 아름다운 곳들이 나온다.











멘트를 하나도 쓰지 않으려고 했건만, 또 쓸데 없이 몇마디 쓴것 같다.
그냥 똑딱이로 찍은 사진들이 이런데, 실제는 얼마나 좋을지..상상해보시길.
벨기에나 근처에 오게되면 반드시 들려야할 곳이라고 감히 생각해본다.


-끝-
Posted by MiniN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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